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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한양도성길 (숭례문 - 창의문) - 1
    여 행 2016. 4. 17. 08:30

    서울 한양도성길 (숭례문 - 창의문) - 1

     

    홈   피 :  http://seoulcitywall.seoul.go.kr/

     

    서울 한양도성은 태조5년(1396년) 처음 축성시 평지는 토성, 산지는 석성으로 쌓았으나, 세종 때 개축하면서 토성 구간도 석성으로 바꾸었고, 숙종 때 대대적으로 보수, 개축하였으며 그 후에도 여러차례 정비한 조선시대 성벽 축조 기술의 변천, 발전 과정을 모두 담고있는 역사의 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18.6Km에 이르는 성곽이다.  

     

     

    숭례문(崇禮門)

     

    남지(南池) 터는 숭례문 앞 연못 터 이다.

     

     

    대한·서울상공회의소 부근 성벽

    1907년 한양도성의 본격적인 철거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어 흔적을 찾을 수 없게 훼손되었는데, 최근 옛 성돌의 흔적 위에 새로 몇 단을 쌓아 올렸다.

     

     

     

     

    소의문(昭義門) 터 

    원래 이름은 소덕문(昭德門)으로 영조 20(1744) 문루를 개축하면서 소의문으로 이름을 바꾼 도성의 서남쪽에 있는 문으로 광희문과 함께 성 밖으로 상여를 내보내던 문이었다.

     

     

     

    정동교회는 1897년에 완공된 우리나라 최초의 기독교 감리교회로 사적 제256호이다.

     

     

    이화여자고등학교 심슨기념관

    1915년에 완공된 옛 이화학당 교사(校舍)로 현재 이화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구 러시아공사관 터(정동공원)

    고종 27(1890)에 완공된 르네상스식 건물인 구 러시아공사관 터로 한국전쟁 중 건물 대부분이 파손되어 탑 부분만 남아있다. 사적 제253호이다.

     

     

     

    돈의문(敦義門) 터는 도성의 서대문인 돈의문이 있던 자리이다

     

     

     

    경교장(京橋莊)

    1945년 광복 후 임시정부 청사로 사용된 곳이며 김구 선생이 거주하다 서거한 역사의 현장으로 20133월 복원하여 개방하였다. 사적 제465호이다.

     

     

    월암 근린공원을 조성하면서 서울시 복지재단의 담장 축대 아래 묻혀있던 성벽의 일부가 드러나 공원을 따라 최근에 성벽을 새로 쌓았다. 

     

     

     

     

    딜쿠샤(테일러 가옥)

    3·1 운동을 세계에 알렸던 앨버트 테일러 UPI 서울특파원이 짓고 거주(1923~1942)했던 서양식 건축물이다.

     

     

     

     

     

     

     

     

     

     

     

     

     

     

     

     

    곡성(曲城)이란 지형에 따라 길고 둥글게 내밀어 쌓아 성주변을 관찰하기 좋은 전략적 요충지의 성벽을 말한다. 인왕산 곡성은 현재 일반인은 출입할 수 없다.

     

     

     

    인왕산 정상(仁王山 頂上) - 339m

     

    (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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