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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사지세계유산/백제역사 유적지구 2018. 11. 18. 08:30
부여 정림사지 (扶餘 定林寺址)
주 소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254
홈 피 : http://www.jeongnimsaji.or.kr/
1942년 발굴시 '대평팔년무진 정림사대장당초(大平八年戊辰 定林寺大藏當草)'라고 새겨진 기와 조각이 발견되어 고려 현종 19년(1028년 - 대평 8년) 당시에는 이 절의 이름이 '정림사'였음이 밝혀졌다.
그러나 백제 때에 세워진 오층석탑(국보 제9호)은 그 이전에도 절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1983년 03월 26일 사적 제301호로 지정되었다.
충청남도 공주시ㆍ부여군, 전라북도 익산시에 분포되어 있는 백제 유적 8곳 {공주 웅진성(熊津城)과 연관된 공산성(公山城)과 송산리고분군(宋山里古墳群), 부여 사비성(泗沘城)과 관련된 관북리 유적(官北里遺蹟, 관북리 왕궁지) 및 부소산성(扶蘇山城), 정림사지(定林寺址), 능산리고분군(陵山里古墳群), 부여 나성(扶餘羅城), 사비시대 백제의 두 번째 수도였던 익산시 지역의 왕궁리 유적(王宮里遺蹟), 미륵사지(彌勒寺址)}이 2015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정림사지 오층석탑 (定林寺址 五層石塔) - 국보 제 9호 ☞
정림사지 석불좌상 (定林寺址 石佛座像) - 보물 제 108호
정림사지 박물관
명혜공주 태실비(明惠公主胎室碑)
조선 현종 11년(1670년) 세워졌으며 명혜공주는 현종의 둘째 딸이다.
부여 임천대교비(扶餘 林川大橋碑)
(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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