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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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 낙산사 - 2조계종/본사+33관음성지 2018. 12. 13. 08:30
오봉산 낙산사(五峰山 洛山寺) - 2 보타전(寶陀殿) - 1993년 완공하였으며 2005년 산불에 피해가 없었다. 해우당(解憂堂) 보타락(寶陀落) 지장전(地藏殿) 관음지(觀音池) 연하당(蓮河堂) 홍련암 중건 공덕비(紅蓮庵 重建 功德碑) / 해수관음 공중사리비(海水觀音 空中舍利碑) 홍련암(紅蓮庵) -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 36호 의상대사가 이곳에서 참배할 때 푸른 새를 만났는데 새가 석굴 속으로 들어가므로 이상히 여겨 굴 앞에서 밤낮으로 7일 동안 기도를 하였다. 7일 후 바다 위에 붉은 연꽃(紅蓮)이 솟아나더니 그 위에 관음보살이 나타나 이 암자 이름을 홍련암이라 하였다고 한다. 의상대(義湘臺) -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 48호 의상기념관(義湘紀念館) 다래헌(茶來軒) 의상조사비(義湘祖師碑) (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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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 낙산사 - 1조계종/본사+33관음성지 2018. 12. 6. 08:30
오봉산 낙산사(五峰山 洛山寺) - 1 * 33관음성지 제27호 주 소 :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55 홈 피 : http://www.naksansa.or.kr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新興寺)의 말사로 3대 관음기도도량(낙가산 보문사(洛迦山 普門寺), 금산 보리암(錦山 菩提庵)) 가운데 하나이다. 신라 문무왕 11년(671년)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창건하였다. 그 후 여러차례 중건(重建)하였으나 6·25전쟁으로 대부분의 전각이 소실(燒失)되어 1953년 다시 세웠으나 2005년 4월 6일에 일어난 큰 산불로 대부분의 전각과 문화재등이 불에 타 2009년 말에야 복원되었다. 금산 보리암(菩提庵), 낙가산 보문사(普門寺), 금오산 향일암(向日庵)과 함께 4대 해수관음성지(海水觀音聖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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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 122호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국 보 2018. 3. 10. 08:30
국보 제 122호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 (襄陽 陳田寺址 三層石塔) 소재지 :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둔전리 100-2번지 지정일 : 1966년 02월 28일 진전사의 옛터에 서 있는 3층 석탑이다. 진전사는 8세기 후반 통일신라시대에 도의국사가 창건한 절이라 전하는데, 터 주변에서 ‘진전(陳田)’이라 새겨진 기와조각이 발견되어 절의 이름이 밝혀졌다. 탑은 통일신라의 일반적인 모습으로, 2단의 기단(基壇)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려 놓은 모습이다. 아래층 기단에는 날아갈 듯한 옷을 입은 천인상(天人像)이 있으며, 위층 기단에는 구름위에 앉아 무기를 들고 있는 웅건한 모습의 8부신중(八部神衆)이 있다. 탑신의 몸돌과 지붕돌은 각각 하나의 돌로 만들어졌는데, 1층 몸돌에는 각기 다양한 모습의 불상 조각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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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성지 - 2믿 음/성지순례(167곳) 2017. 8. 15. 08:30
양양 성지(순교자 이광재 티모테오 신부) - 2 ➽ - 1 (170713) 1914년 싸리재 남쪽의 옹기점에 신앙을 유지하기 위해 교우들이 모여 교우촌을 만들었는데 도문 공소 또는 싸리재 공소라고 하는 이곳은 영동 지역 최초의 공소이며, 이 공소틀 전신으로 하여 만들어진 곳이 양양 성당이다. 양양 성당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이광재 신부는 1909년 강원도 이천군 냉골에서 태어나 1936년 사제 서품을 받은 후 1939년 7월 25일에 양양 본당 3대주임으로 부임하였다. 38선에서 가장 가까운 성당으로 38선을 넘는 가장 중요한 장소였던 양양 성당에서 이광재 신부는 함흥교구와 연길에 있던 수녀원의 폐쇄로 피난하는 수녀들과 덕원 신학교의 신학생, 신부들과 많은 신자들이 38선을 넘도록 도와주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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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성지믿 음/성지순례(167곳) 2016. 8. 16. 08:30
양양 성지(순교자 이광재 티모테오 신부) 주 소 :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성내리 8-1 홈 피 : http://cafe.daum.net/jhw0623 주보성인 : 아기예수의 성녀 데레사 1921년 본당을 설립하여 1936년 수해로 서문리에 세운 성당이 침수 되자 현재의 위치인 성내리로 옮겨 1940년 이광재 신부가 성당을 세워 봉헌식을 가졌다. 6.25 전쟁중 화재로 소실되어 1954년 신축하였으며 이광재 신부는 1950년 6월 24일 공산군에게 연행되어 원산 와우동 형무소에 수감되었다가 10월 9일 총살당했다. 이광재 신부 순교 기념각은 1983년 세웠다. 기념관은 순교각 옆의 옛 수녀원 건물에 2000년 순교 50주년을 맞아 개관하였다. 조각가 신성현 안드레아는 요한복음 14,400자를 글씨로 써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