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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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다락골 성지 - 4믿 음/성지순례(167곳) 2023. 11. 8. 08:30
청양 다락골 성지 - 4 새 터십자가의 길 ☞(211208) * 청양 다락골 성지 - 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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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 337호 청양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 및 복장유물국 보 2023. 7. 8. 08:30
국보 제 337호 청양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靑陽 長谷寺 金銅藥師如來坐像 및 腹藏遺物) 소재지 :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15, 장곡사 지정일 : 2022년 06월 23일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으나, 이후 발원문을 포함한 복장유물이 추가로 연구됨에 따라 제작시기와 발원자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게 되었다. 발원문에는 1346년(고려 충목왕 2)이라는 정확한 제작시기가 있어, 고려 후기 불상 연구의 절대 기준을 제시해주고 있다. 고려 후기 불상조각 중 정확한 약기인(藥器印)을 취하고 있는 약사여래의 도상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머리와 이목구비, 신체와 불신의 표현 등에서 14세기 불상의 전형 양식을 간직하고 있으며, 이 시기 불상 중에서도 뛰어난 예술적 조형성을 지니고 있는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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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다락골 성지 - 3믿 음/성지순례(167곳) 2018. 8. 21. 08:30
청양 다락골 성지(새 터, 줄무덤) - 3 대성당소성당 십자가의 길 ☞ 십자가의 길 ☞ (180718) * 청양 다락골 성지 - 4 ➽ - 4 다락골의 천주교 전파는 신해박해(1791년)를 피해 서울에 살던 최인주(최양업 신부의 조부)와 그의 모친(내포의 사도 이존창 누이)이 고향인 이곳에 피신해 들어오면서 시작된다. 이곳에서 최양업 토마스(1821년) 신부와 그의 부친 최경환 프란치스코(1805년) 성인이 탄생하게 된다.또한 기해박해(1839년)때, 모방 나 신부와 샤스탕 정 신부가 마지막으로 피신해 숨어 지내며 천주교를 전파하다, 앵베르 범 주교님의 편지를 받고 홍성관아에 자진 자수함으로써 조선 교회 교우들을 위해 착한목자로서 순교를 받아들인 곳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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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 장곡사조계종/그외 말사 2018. 7. 29. 10:30
칠갑산 장곡사(七甲山 長谷寺) 주 소 :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15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麻谷寺)의 말사로, 신라 문성왕 12년(850년) 보조선사 체징(普照禪師 體澄, 804∼880년)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대웅전이 두 개(상, 하대웅전)인 사찰로 유명하다. 일주문(一柱門) 범종루(梵鐘樓) 운학루(雲鶴樓) - 국보 제 300호 미륵불괘불탱이 보관되어있다. ☞ 설선당(說禪堂)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51호이다. 하 대웅전(下 大雄殿) - 보물 제 181호이다. 금동약사여래좌상 및 복장유물(金銅藥師如來坐像 및 腹藏遺物) - 국보 제 337호이다. ☞ 지장전(地藏殿) 봉향각(奉香閣) 심검당(尋劍堂) 염화실(拈花室) 상 대웅전(上 大雄殿) - 보물 제 162호이다. 철조아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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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 300호 장곡사 미륵불 괘불탱국 보 2018. 7. 14. 08:30
국보 제 300호 장곡사 미륵불 괘불탱 (長谷寺 彌勒佛 掛佛幀) 소재지 :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14번지 장곡사 지정일 : 1997년 09월 22일 용화수 가지를 들고 있는 미륵불을 그린 괘불이다. 괘불이란 야외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진행할 때 법당 앞뜰에 걸어놓고 예배를 드리던 대형 불교그림을 말한다. 장곡사에 있는 이 그림은 가로 5.99m, 세로 8.69m로 미륵불을 화면 중심에 두고 6대 여래, 6대 보살 등 여러 인물들로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인간세계에 내려와 중생을 구제한다는 부처인 미륵불은 사각형의 얼굴에 머리에 4구의 작은 불상이 있는 화려한 보관을 쓰고, 풍만하고 살찐 모습으로 유난히 긴 팔과 커다란 상체를 가지고 있다. 좌우에 있는 비로자나불과 노사나불은 머리에 둥근 두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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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 58호 청양 장곡사 철조약사여래좌상 및 석조대좌국 보 2018. 7. 7. 08:30
국보 제 58호 청양 장곡사 철조약사여래좌상 및 석조대좌 (靑陽 長谷寺 鐵造藥師如來坐像 및 石造臺座) 소재지 :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14번지 장곡사 지정일 : 1962년 12월 20일 충청남도 청양군 칠갑산에 자리잡은 장곡사 상대웅전(보물 제162호) 안에 모셔져 있는 철불좌상으로, 나무로 된 광배(光背)를 배경으로 거대한 사각형의 돌로 만든 대좌(臺座) 위에 높직하게 앉아 있다. 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아담하게 표현되어 있고, 얼굴은 둥글고 단아한 모습이다. 신체는 건장하고 당당한 편이지만 양감이 풍부하지 않고 탄력적인 부피감도 줄어 들어 9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불상임을 알 수 있다. 오른손은 손끝이 땅을 향하도록 하고 있으며, 무릎 위에 놓인 왼손에는 약항아리가 얹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