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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산 부석사 - 2
    조계종/그외 말사 2019. 1. 2. 08:30

    태백산 부석사(太白山 浮石寺) - 2

     

    조사당(祖師堂) - 국보 제 19호   

     

    선비화

    취현암(醉玄庵)

    단하각(丹霞閣)

     

     

    자인당(慈忍堂)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 - 보물 제 220-1호

    석조석가여래좌상(石造釋迦如來坐像) - 보물 제 1636호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 - 보물 제 220-2호

    응진전(應眞殿)

     

     

    지장전(地藏殿)

     

    박물관(博物館)

     

    관음전(觀音殿)

     

     

    삼성각(三聖閣)

     

    화엄선원(華嚴禪院)

     

    부석(浮石)

    신라 문무왕 1년(661년) 의상 대사(義湘大師)가 화엄학을 공부하기 위해 당나라에 갔을 때 의상 대사를 연모한 선묘(善妙)라는 여인이 있었다. 의상 대사는 중국 장안에 있는 종남산 지상사의 지엄삼장에게서 10년간 화엄의 도리를 배우고 깨달음을 얻은 후 귀국길에 올랐다. 뒤늦게 소식을 들은 선묘가 부두로 달려갔을 때 대사가 탄 배는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선묘는 바다에 몸을 던져 용으로 변신하여 의상 대사가 탄 배를 호위하여 무사히 귀국하게 하였다. 

    그 후 의상 대사가 화엄의 도리를 널리 펴기 위하여 왕명으로 이곳 봉황산 기슭에 절을 지으려고 할 때, 이곳에 살고 있던 많은 이교도(異教徒)들이 방해하였다. 이때 선묘 신룡(神龍)이 바위를 공중으로 들어 올리는 기적을 보여 이교도를 물리쳤다. 그리하여 이 돌을 ‘부석’이라 불렀으며 사찰 이름을 '부석사(浮石寺)’라불렀다고 한다. 그 후 선묘 신룡은 부석사를 지키기 위해 석룡(石龍)으로 변신하여 무량수전 뜰아래 묻혔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조선 영조 때 이중환의 택리지에는 "위아래 바위 사이에 약간의 틈이 있어 줄을 넣어 당기면 걸림 없이 드나들어 떠있는 돌임을 알 수 있다." 라고 적고 있다.

     

     

     

     

     

     

     

     

     

     

     

     

     

    (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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