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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다는 것은
상처가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처가 있는 사람들은
미연에 그것을 방지한다
또... 상처받기 싫어서
그리고 그 상처는 마음속에 깊이 남아
마음이 아닌 뇌에 각인된다
그리고는 그 상처는 곧
그 사람 자신이 된다
-원태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 출처 : http://blog.naver.com/404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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