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혈

삼성혈 (三姓穴)

 

주   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 1동 1313

홈   피 :  http://www.samsunghyeol.or.kr/

 

약 4300여 년 전 제주도 원주민의 시조인 고을나(高乙那), 양을나(良乙那 - 뒤에 梁으로 고침), 부을나(夫乙那)의 세 신인(神人)이 용출(湧出)하였다 하여 이곳을 삼성혈(三姓穴)이라 하며 구멍은 품자(品字)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다. 위쪽 구멍은 고을나, 왼쪽 구멍은 양을나, 오른쪽 구멍은 부을나가 솟아난 곳이라 전한다. 1964년 사적 제134호로 지정되었다.

 

 

 

건시문(乾始門)은 삼문 형태로 기와를 얹은 첫 대문으로 1971년 복원 후 1997년 5월 중수(重修)하였다.

 

모성각(慕聖閣)

전시관(展示館)은 삼성혈과 관련된 현판, 고문헌, 제기 등 실증적인 자료들을 전시하였으며 2001년 12월에 개관하였다.

 

 

 

 

 

삼성문(三聖門)은 삼성사(三姓祠) 참배자들이 분향(焚香)하는 곳으로 조선 숙종 24년(1698) 건립 후 1970년 중건(重建)하였다.

삼성전(三聖殿)은 삼을나(三乙那)의 위패(位牌)가 봉안(奉安)된 묘사(廟祠)로 조선 숙종 24년(1698) 건립 후 수차 중수(重修)하였다.

전사청(典祀廳)은 제향(祭享)에 관한 일을 맡아보는 집으로 조선 순조 27년(1872) 건립 후 몇차례 이건(移建) 중수(重修)하였다.

숭보당(崇報堂)은 뛰어난 선비(齋生)를 두어 면학하던 재사(齋舍)로 조선 헌종 15년(1849) 건립 후 1974년 이건(移建)하였다.

 

 

삼성혈(三姓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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