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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목 관아
    여 행 2017. 1. 22. 08:30

    제주목 관아 (濟州牧 官衙)

     

    주   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2동 1045-1

    홈   피 :  http://culture.jejusi.go.kr/contents/index.php?mid=0112

     

    조선시대 제주지방 행정중심지인 관아 터로 1993년 사적 제380호로 지정되었다.

     

     

    진해루(鎮海樓)

     

     

    교방지(敎坊址)는 관기와 악공들에게 악기를 가르치는 곳이다.

    마구지(馬廐址)는 관원들이 타는 말을 관리하는 마구간이다.

    심약방지(審藥房址)는 심약(審藥)이 거처하는 방이다.

    영주협당(瀛洲協堂)은 군관들이 근무하던 관청이다.

    청심당지(淸心堂址)는 목사(牧使)가 마음을 맑게하여 정사를 본다는 의미의 건물이다.

    귤림당(橘林堂)은 거문고를 타고 바둑을 두거나 시를 지으며 술을 마시던 곳이다.

     

     

    애매헌지(愛梅軒址)는 기능은 미상(未詳)이다.

     

    망경루(望京樓)는 북두성을 의지하여 임금님이 있는 서울을 바라보며 그 은덕을 기리는 곳이다.

     

    연희각(延曦閣)은 목사(牧使)가 집무하던 곳이다.

    회랑지(回廊址)는 정당(正堂)의 좌우에 있는 긴 집채를 말한다.

    노비행랑지(奴婢行廊址)는 관노비들이 거처하는 곳이다.

    동헌내아지(東軒內衙址)는 지방수령의 처첩(妻妾)이 거처하는 내당이다.

     

    예고지(禮庫址)는 각종 진상품을 보관하던 장소이다.

    예리장방지(禮吏掌房址)는 예방에 소속된 서리(胥吏)들이 집무를 보던 곳이다.

     

    호적고지(戶籍庫址)는 제주목, 정의현, 대정현등 세고을의 호적(戶籍)을 보관하던 곳이다.

    홍화각(弘化閣)은 절제사(節制使)가 사무를 보던 곳이다.

    영리장방지(營吏掌房址)는 제주영에 소속된 서리(胥吏)들이 집무를 보던 곳이다.

    우련당(友蓮堂)은 연회장소로 사용되던 정자이다.

    군뢰청(軍牢廳)은 죄수를 관리하는 군졸이 업무를 관장하던 곳이다.

    호적방(戶籍房)은 민원인들에게 준호구등의 신분증명서를 발급하던 곳이다.

     

     

    관덕정(觀德亭)은 1448년(세종 30) 안무사(安撫使) 신숙청(辛淑晴)이 창건한 후 1480년(성종 11)에 목사 양찬에 의해서 중수 뒤 여러 차례 수리를 거쳐 지금 있는 건물은 1969년 보수한 것으로 1959년 국보 제478호로 지정되었다가 1963년 보물 제322호로 재지정되었다.

     

     

     

     

    (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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