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내 성가정 성지

단내 성가정 성지

 

주 소 :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단천리 357

홈 피 :  http://www.dannae.or.kr/

 

단내 성가정 성지는 가장 역사가 오래된 교우촌 가운데 하나이며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사목활동지로 병인박해(1866년)때 남한산성에서 순교한 정은 바오로와 정 베드로 순교자의 고향이자 유해가 묻혀 있는 곳이다. 아울러 한국 103위 순교성인 가운데 이천에서 태어났거나 체포되어 순교한 다섯분의 성인을 기념하는 성지이다.

특별히 단내가 가정성화를 위해 순례하는 성가정 성지로 명명된 것은 다섯분의 성인과 순교자 중 성 이문우 요한을 제외하면 모두 가족 순교자이기 때문이다. 정은 바오로와 정 베드로 순교자는 작은 할아버지와 손자 사이, 성 이호영 베드로와 성 이소사 아가타는 남매 사이, 성 조증이 바르바라와 성 남이관 세바스티아노는 부부이다. 또한 김대건 신부의 아버지인 성 김제준 이냐시오 역시 순교 성인의 한 분이다.

 

 

 

 

정은 바오로와 정 베드로 순교자의 묘지

 

 

 

2003년 10월 5위 성인 순교비를 5m 높이의 화강석으로 제작하여 설치

 

 

1998년 4월 안치된 4m 높이의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성상 

 

십자가의 길      ☞

 

 

 

예수성심상에서 성 이문우 요한의 고향인 동산리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사목 활동 경로를 조망할 수 있다.

 

 

검은바위는 정은 바오로와 그 가족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 생활하던 곳이다.

 

 

 

 

 

 

 (160303, 0630)

 

 

굴바위는 정은 바오로와 그 가족들이 포졸들을 피해 숨어 생활하던 바위굴이다.  - '16년 6월 30일 방문시 -

 

 

 

 

 

 

* 단내  성가정 성지 - 2    ➽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