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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족산 전등사
    조계종/그외 말사 2016. 6. 12. 08:30

    정족산 전등사(鼎足山 寺)

     

    주   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635

    홈   피 : http://www.jeondeungsa.org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본사인 조계사(曹溪寺)의 말사로 고구려 소수림왕11년(381년) 진나라에서 건너온 아도(阿道)가 창건하여 진종사(眞宗寺)라 하였으며 고려 충렬왕 8년(1282년) 왕비인 정화궁주(貞和宮主)가 진종사에 경전과 옥등을 시주한 것을 계기로 ‘전등사’라 사찰 명칭을 바꾸었다.

     

    남문(南門)의 문루(門樓)를 ‘종해루(宗海樓)’라 부른다.

     

    삼랑성(三郞城)은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전설이 있으며 정족산에 있어 일명 정족산성(鼎足山城)이라고도 하는 성 길이는 2,944m에 달하는 자연석으로 축조된 성으로 사적 제130호이다.

     

     

    * 부도전(殿)

    윤장대(輪藏臺)는 경전을 넣은 돌리는 책장으로 중국 양(梁)나라의 선혜대사가 처음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것을 돌리면 불경을 한 번 읽은 것과 같으며 글자를 모르거나 불경을 읽을 시간이 없는 신도들을 위하여 만들어졌다.

    * 죽림다원(竹林茶園)

    ???

     

    * 무설전(無說殿)은 현대식 그림이 있는 법당이다.

     

     

     

    * 정족산 가궐지(鼎足山 假闕址)는 고려가 몽골의 침략을 받아 강화로 도읍을 옮겼을 때인 1259년에 세워진 궁궐터이다.

     

     적묵당(寂默堂)

     

     

     

     

     극락암(極樂庵)

    종각(鐘閣)에는 보물 제393호로 지정된 전등사 범종(梵鐘)이 보관되어 있다.

     

     명부전(冥府殿)은 죽은 사람들이 49일이 지나 재판을 받을 때까지 넋을 위해 치성을 드리는 곳이다.

     

     종루(鍾樓)

     

     

    약사전(藥師殿)은 보물 제179호이다.

     

     삼성각(三聖閣)은 산신(山神), 칠성(七星), 독성(獨聖)등 삼성(三聖)을 모신 건물이다.

    향로전(香爐殿)은 법당을 관리하던 사람들이 살던 곳이다.

    대웅보전(大雄寶殿)은 조선중기 건축물로는 으뜸으로 손꼽히는 보물 제178호이다.

     

     

     

    대조루(對潮樓)는 전등사의 불이문(不二門)구실을 하는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7호이다.

    강설당(講說堂)은 스님들이 경전을 공부하던 건물이다.

    양헌수 승전비(梁憲洙 勝戰碑)는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양헌수 장군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고종10년(1873년)에 건립되었다.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36호이다.

     

     

     

     

    (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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