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주산 비암사

운주산 비암사 (雲住山 碑巖寺)

주   소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다방리 4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麻谷寺)의 말사로 삼국시대에 창건된 절이라 전해지고 있으며 신라 말에 도선(道詵)이 중창하였다.

 

 

 

850여년 된 느티나무

 

설선당(說禪堂)

 

전의 비암사 삼층석탑 (全義 碑岩寺 三層石塔)
탑은 석가모니의 사리나 유품을 보관하기 위해 만든 조형 기념물이다. 이 탑은 1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형태로, 1982년 복원 공사를 하면서 없어진 기단부를 보완하고 뒤집혀 있던 석재들을 바로 잡았다. 전체적으로 탑신의 1층 몸돌에 비해 2층 이상에 있는 몸돌이 크게 줄어들었다. 지붕돌이 몸돌에 비해 둔해 보이고 밑면의 받침이 4단인 점 등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세운 것으로 보인다.
1960년에 3층 석탑 꼭대기에서 3점의 비상이 발견되어 국립청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3점의 비상은 계유명 전씨 아미타불비상(국보 제 106호), 기축명 아미타불비상(보물 제 367호), 미륵보살 반가사유상(보물 제 368호)이다.

극락보전(極樂寶殿)

 

 

대웅전(大雄殿)

 

 

산신각(山神閣)

 

명부전(冥府殿)

 

범종각(梵鐘閣)

요사채(寮舍寨)

 

 

(2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