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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미륵사지세계유산/백제역사 유적지구 2018. 8. 19. 08:30
익산 미륵사지(益山 彌勒寺址)
주 소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32-2
백제 무왕 2년(601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한국 최대의 사찰지(寺刹址)로 신라 선화공주(善花公主)와 혼인한 후 왕이 된 무왕(武王 600-641년)이 선화공주와 함께 용화산(龍華山 - 현재의 미륵산) 사자사(師子寺)의 지명법사(知命法師)를 찾아가던 중 연못 속에서 미륵삼존(彌勒三尊)이 출현하여 미륵사를 창건하였다는 설화가있다. 1966년 6월 22일 사적 제150호로 지정되었다.
충청남도 공주시ㆍ부여군, 전라북도 익산시에 분포되어 있는 백제 유적 8곳 {공주 웅진성(熊津城)과 연관된 공산성(公山城)과 송산리고분군(宋山里古墳群), 부여 사비성(泗沘城)과 관련된 관북리 유적(官北里遺蹟, 관북리 왕궁지) 및 부소산성(扶蘇山城), 정림사지(定林寺址), 능산리고분군(陵山里古墳群), 부여 나성(扶餘羅城), 사비시대 백제의 두 번째 수도였던 익산시 지역의 왕궁리 유적(王宮里遺蹟), 미륵사지(彌勒寺址)}이 2015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동원 구층석탑(東院 九層石塔)
동원 탑지에서 출토된 기단석, 옥개석, 노반석등의 탑 부재와 현재 남아있는 서탑등을 통해 고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1991년 복원을 시작하여 1992년 완료하였다. 탑 높이는 27.8m이다.
금당지(金堂址) - 불상을 모신 건물
미륵사지 석탑(彌勒寺址 石塔) - 국보 제 11호 ☞
미륵사지 당간지주(彌勒寺址 幢竿支柱) - 보물 제 236호
동원 승방지(東院 僧房址) - 스님들이 생활하는 공간
미륵사지 당간지주(彌勒寺址 幢竿支柱)와 당간석(幢竿石)
미륵사지 유물전시관(彌勒寺址 遺物展示館)
익산 미륵사지 서탑 출토 사리장엄구 (益山 彌勒寺址 西塔 出土 舍利莊嚴具) - 국보 제 34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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