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순교 성지

남한산성 순교 성지

 

주 소 :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446

홈 피 : http://www.nhss.or.kr/

 

남한산성은 신해박해(1791)​​때부터 신자들이 투옥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신유박해때 최초로 한덕운 토마스가 순교하였다. 기해박해와 병인박해까지 약 300명의 천주교 신자들이 참수, 교수, 장살 등으로 순교하는데, 순교한 분들의 일부분만 알려졌을뿐이다.

병인박해 때에는 사지를 묶고 얼굴에 물을 뿌린 뒤에 한지를 덮는 일을 거듭하여 숨이 막혀죽도록 하는 백지사(白紙死)라는 형벌이 이곳에서 시작되었다.

순교의 행적이 밝혀진 분은 남한산성 최초의 순교자인 복자 한덕운 토마스 등 36명에 이른다.

 

 

 

 

 

 

십자가의 길      ☞

 

 

자비의 문

 

야외 미사터 십자가상

십자가의 길      ☞

 

 

2016년 2월 14일 재방문시 새로운 십자가의 길

 

 

 

 

연무관은 본래 군사들이 훈련 하던 곳이나 많은 천주교인들이 체포되어 이곳에서 심문을 당하였다. 

따라서 연무관은 혹독한 고문 속에서도 끝까지 하느님을 증거하던 순교자들의 신앙의 고백터이며 

순교터이다.

동문은 해체 보수 공사중...

시구문을 통해 남한산성에서 희생당하신 순교자들의 시신은 성 밖으로 나와 옆 계곡에 버려졌다. 

따라서 시구문 밖 계곡은 남한산성 순교자들의 무덤과 같은 곳이다.

 

남한산성의 옛길이 지나는 곳으로 처형터로 이용되던 곳이다. 

포도청과 감옥터

포청골 표지석 위치는 남문안 로터리의 천일관(황선홍 두부집)옆에 있어요

성지 순례 안내도 (남한산성 순교성지 홈페이지에서)

(160106, 0214)

 

* 스탬프 : 사무실 앞 --> 성당 안

 

 

'16.01.31 수원주보

 

 

* 남한산성 순교 성지 - 2    ➽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