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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을 묶었던 새끼줄처럼 . . .글반장 2018. 6. 7. 08:30
생선을 묶었던 새끼줄처럼 비린내가 나는 사람도 있고,
향을 쌌던 종이처럼 향내가 나는 사람도 있다.
지나간 인생은 다 흘러가 버린 줄 알지만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들이 고스란히 쌓이게 된다.
-법륜, <스님의 주례사>-
* 출처 : http://blog.naver.com/404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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