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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을 판단할 때와 남을 판단할 때, 완전히 다른 이중 잣대를 적용한다. 남을 판단할 때는 그의 ‘행동’을 기준으로 삼으며, 기준은 가혹하기 이를 데 없다. 반면에 자신을 판단할 때는 ‘의도’를 기준으로 삼는다. 우리가 잘못을 범하더라도, 우리 의도가 훌륭했다면 쉽게 용서한다. 따라서 우리는 변화를 요구받을 때까지 실수와 용서를 반복한다. -존 맥스웰, - * 출처 : https://blog.naver.com/9banjang_
자기 자신에 대한 존경 자기 자신에 대한 지식 자기 자신에 대한 억제 이 세 가지만이 생활에 절대적인 힘을 가져온다 -엘프레드 테니슨, 시인- * 출처 : https://blog.naver.com/9banjang_
그때만 해도 나는 인간의 천성이 얼마나 모순투성이인지를 몰랐다. 성실한 사람에게도 얼마나 많은 가식이 있으며, 고결한 사람에게도 얼마나 많은 비열함이 있고, 불량한 사람에게도 얼마나 많은 선량함이 있는지를 몰랐다. -서머싯 몸, - * 출처 : https://blog.naver.com/9banjang_
뭔가가 시작되고 뭔가가 끝난다. 시작은 대체로 알겠는데 끝은 대체로 모른다. 끝났구나, 했는데 또 시작되기도 하고 끝이 아니구나, 했는데 그게 끝일 수도 있다.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후 아, 그게 정말 끝이었구나 알게 될 때도 있다. 그때가 가장 슬프다. -황경신, - * 출처 : https://blog.naver.com/9banjang_
북극에 가면, '희다'라는 뜻의 단어가 열일곱 개나 있다고 한다. 눈과 얼음으로 뒤덮여 온통 흰 것뿐인 세상. 그대와 나 사이엔 '사랑한다'라는 뜻의 단어가 몇 개나 있을까. -이정하 , 북극으로- * 출처 : https://blog.naver.com/9banjang_
풍선 불어야 커진다. 그러나 그만, 멈출 때를 알아야 한다. 옆 사람보다 조금 더 키우려다가 아예 터져서 아무것도 없이 된 신세들을 보라. -정채봉, - * 출처 : https://blog.naver.com/9banjang_
사람들이 현재 내가 슬럼프에 빠졌다고 쑥덕거린다는 것을 알고 있다. 프로골퍼에게도 귀는 있다. 슬럼프, 끔찍한 말이다. 그러나 슬럼프란 그걸 자인(自認)하는 자에게만 적용될 뿐이다. 나는 그렇게 배웠다. 흐린 날이 있으면 맑은 날도 있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 나쁜 경험은 없다. 딛고 일어서는 사람에겐 모든 것이 좋은 경험이다 -박세리, 골프선수- * 출처 : https://blog.naver.com/9banjang_
어리석은 사람일수록 말을 장황하게 한다. 말하는 요령이 없어서가 아니라, 말에 알맹이가 없기 때문이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작가- * 출처 : https://blog.naver.com/9banjang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