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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성주사지(保寧 聖住寺址)
주 소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72
백제 법왕(法王)에 의해 오합사(烏合寺)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으며 신라 문성왕때 당나라에서 돌아온 낭혜화상(郞慧和尙)이 절을 크게 중창하면서 성주사(聖住寺)라 하였다.
1984년 8월 13일 사적 제307호로 지정되었다.
오층석탑(五層石塔) - 보물 제 19호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불탑(佛塔)으로 2중 기단(基壇) 위에 세운 5층석탑으로 전체높이는 634cm이다. 현재는 상륜부(相輪部)가 없어진 상태이다.
석계단(石階段)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 140호
통일신라 때 만들어진 금당(金堂)에 오르는 돌계단으로 1986년 도난당하고 사진을 기초로 복원한 것이다.
석불입상(石佛立像)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 373호
고려 후기부터 조선시대 사이에 민불(民佛)로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불상(佛像)이다.
동삼층석탑(東三層石塔)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 26호
금당지(金堂址) 뒤의 3기의 석탑 중 동쪽에 있는 탑으로 성주사 사적기에 적힌 바에 따르면 정광, 가섭, 약사여래사리탑 중의 하나이며, 발굴 조사 결과 다른 곳에서 옮겨 온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삼층석탑(中央三層石塔) - 보물 제 20호
금당지(金堂址) 뒤의 3기의 석탑 중 중앙에 있는 탑으로 반려암으로 만들어진 통일신라 말기의 석탑으로 높이가 410cm이며 상륜부가 없어졌다.성주사 사적기에 적힌 바에 따르면 정광, 가섭, 약사여래사리탑 중의 하나이며, 발굴 조사 결과 다른 곳에서 옮겨 온 것으로 밝혀졌다.
서삼층석탑(西三層石塔) - 보물 제 47호
금당지(金堂址) 뒤의 3기의 석탑 중 서쪽에 있는 탑으로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통일신라 말기의 석탑으로 높이가 443cm이며 상륜부가 없어졌다.성주사 사적기에 적힌 바에 따르면 정광, 가섭, 약사여래사리탑 중의 하나이며, 발굴 조사 결과 다른 곳에서 옮겨 온 것으로 밝혀졌다.
보령 성주사지 낭혜화상탑비(保寧 聖住寺址 郎慧和尙塔碑) - 국보 제 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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