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릉(莊陵)

장릉(莊陵)

 

주   소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산133-1번지

홈   피 : http://royaltombs.cha.go.kr

 

제6대 단종(端宗 1441~1457, 재위 1452∼1455)의 단릉(單陵)이다.

 

단종은 세조 3년(1457년) 세상을 떠나 영월호장 엄흥도가 시신을 거두어 현재의 자리에 가매장하였다. 이후 중종 11년(1516년) 묘를 찾아 봉분을 만들었고, 선조 13년(1580년)에 상석, 표석 등의 석물을 세웠다. 그 후 숙종 24년(1698년) 단종대왕으로 복위되어 능호를 장릉(莊陵)이라 하였다.

 

1970년 5월 26일 사적 제196호, 2009년 6월 27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단종역사관

 

 

 

 

 

재실(齋室)

 

 

 

장판옥(藏版屋)

단종을 위해 목숨을 바친 충신위(忠臣位) 32인, 조사위(朝士位) 186인, 환자군노(宦者軍奴) 44인, 여인위(女人位) 6인을 합하여 268인의 위패를 모셔 놓은 곳으로 정조 15년(1791년) 건립되었다.

배식단(配食壇) - 제사를 지내는 제단(祭壇)

 

영천(靈泉) - 우물

 

수라간(水刺間)

정자각(丁字閣)

 

비각(碑閣)

 

수복실(守僕室)

 

 

 

 

 

 

엄흥도 정려각(旌閭閣)

엄흥도(嚴興道)의 충절을 후세에 알리기 위해 영조 2년(1726년)에 세운 비각(碑閣)

 

 

박충원 낙촌비각(駱村碑閣)

박충원(朴忠元)의 충절을 후세에 알리기 위해 1973년세운 비각(碑閣)

 

 

 

 

(1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