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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을 벗지 않는 뱀은글반장 2024. 9. 16. 08:30
허물을 벗지 않는 뱀은 결국 죽고 만다.
인간도 완전히 이와 같다.
낡은 사고의 허물 속에 언제까지고 갇혀 있으면,성장은 고사하고 안쪽부터 썩기 시작해 끝내 죽고 만다.
늘 새롭게 살아가기 위해우리는 사고의 신진대사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니체, <니체의 말>'글반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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