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은 자신을 끊고 죽일 때 가능합니다.낙 서 2017. 12. 31. 08:30
내 마음에 안 드는 사람,
감정적으로 미워하게 되는 사람,
보기 싫은 사람, 귀찮게 여겨지는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고 사랑한다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그것은 자신을 끊고 죽일 때 가능합니다.
- 故 김수환 추기경 -
'낙 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앗 ! 들켰다. (0) 2018.01.09 선물에 혹한 포스팅 (2017 티스토리 결산) (0) 2018.01.08 blessing in disguise (0) 2017.11.29 침묵하시는 하느님 (0) 2017.10.30 마광수 (0) 2017.09.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