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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금대(彈琴臺)
주 소 : 충청북도 충주시 칠금동 산1-1
달천이 남한강에 합류하는 합수머리에 위치한 이곳은 신라 진흥왕 때 악성(樂聖) 우륵(于勒)이 가야금(伽倻琴)을 타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1592년 임진왜란 때 장수 신립(申砬)이 왜군들과 맞서 싸운 탄금대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기도 하다.
2008년 7월 대한민국의 명승 제42호로 지정되었다.
충혼탑(忠魂塔)
충장공 신립장군((忠壯公 申砬將軍)과 팔천고혼 위령탑(八千孤魂 慰靈塔)
감자꽃 노래비
탄금대기비(彈琴臺記碑) - 육당 최남선이 글을 짓고 일중 김충현이 글을 썼다.
탄금정(彈琴亭)
열두대(十二臺) - 신립장군이 전시에 12번이나 오르내리며 활줄을 물에 적시어 쏘면서 병사들을 독려하였다고 하는 곳으로 전세가 불리하여 패하게 되자 신립은 강에 투신자살하였다.
신립장군순국지지(申砬將軍殉國之址)
(구)충주문화원
(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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