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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암(兜率庵)
주 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618
홈 피 : http://www.dosolam.kr/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산내 암자로 원래는 상·하, 동·서·남·북의 여섯 도솔암이 있었으나 조선 후기에 들어와 상·하·북 세 도솔암만이 남게 되었다.
마애불상이 있는 곳이 하도솔암이며, 하도솔암에서 365계단을 올라가서 있는 내원궁(內院宮)이 상도솔암이나 근세에 와서 극락보존이 있는 북도솔암을 중심으로 하나의 암자로 통합 되었다.
사적기에는 선운사와 함께 백제 때 창건되었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으나 도솔암의 정확한 창건사실은 알 수 없다. 그러나 미륵삼존의 출현이나 '도솔(兜率)'이라는 이름 등으로 도솔암이 미륵신앙을 바탕으로 창건된 사찰임에는 틀림이 없다.
진흥굴(眞興窟) - 신라 24대 진흥왕(眞興王)이 말년에 왕위를 버리고 머물렀다 하여 진흥굴이라 불리게 되었다.
장사송(長沙松) - 높이 약 23m, 수령 600여년의 소나무로 천연기념물 제 354호이다.
종각(鐘閣)
수광전(壽光殿)
극락보전(極樂寶殿)
나한전(羅漢殿) -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 110호
마애불상(磨崖佛像) - 보물 제 1200호
도솔천 내원궁(兜率天 內院宮) -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 125호
금동지장보살좌상(金銅地藏菩薩坐像) - 보물 제 280호
산신각(山神閣)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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