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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사(東國寺)
주 소 : 전라북도 군산시 금광동 135-1
동국사는 한일병합 1년 전, 1909년 6월 일본 조동종 승려 우찌다(內田佛觀)스님이 일조통(一條通)에서 금강선사(錦江禪寺)란 이름으로 포교소로 개창하고, 1913년에 현 위치로 옮겨와 대웅전과 요사를 신축하였다.
1945년 해방을 맞아 정부로 이관되었다가, 1955년 (재)불교전북교당에서 인수하고 당시 전북종무원장 김남곡 스님께서 동국사로 개명하고, 1970년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선운사(禪雲寺)에 증여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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