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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산 도리사 (太祖山 桃李寺)
주 소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송곡리 403
홈 피 : http://www.dorisa.or.kr/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直指寺)의 말사로 신라 눌지왕(417년) 때 고구려의 승려 아도(阿道)화상이 불교가 없었던 신라에 포교를 위해 처음 세운 신라불교의 발상지이다.사자산 법흥사(法興寺), 설악산 봉정암(鳳頂庵), 태백산 정암사(淨巖寺), 오대산 중대(中臺), 영축산 통도사(通度寺)의 적멸보궁과 함께 5대 적멸보궁(寂滅寶宮)이다.
금강산 건봉사(乾鳳寺), 비슬산 용연사(龍淵寺)를 합쳐 8대 적멸보궁이라고도 한다.
일주문(一柱門)
설선당(說禪堂)
수선당(修善堂)
향적당(香寂堂)
해인도(海印圖)
범종각(梵鐘閣)
적멸보궁(寂滅寶宮)
아도화상(阿道和尙)
태조선원(太祖禪院)
극락전(極樂殿)
세존사리탑(世尊舍利塔)
석종형(石鐘形) 부도(浮屠)의 모습을 한 세존사리탑(1743년 윤4월 조성)은 『도리사 석종기(桃李寺石鐘記)』에 석적사(石積寺) 터에 있던 옛 탑에서 발견된 사리와 금함(金函)을 도리사에 사리탑을 조성하여 모신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1977년 4월 도굴당하여 흩어져 있던 사리탑을 법상스님과 상륜스님의 원력으로 복원하던 중 부도(浮屠) 밑에 마련된 육각형 사리공 안에서 금동육각사리함(국보 제208호)이 발견되었으며 사리함의 내부에는 부처님 진신사리 1과가 봉안되어 있었다. 당시 발견된 사리는 새로 건립된 세존사리탑에 옮겨져 안치되었다.삼성각(三聖閣)
석탑(石塔) - 보물 제 470호이다.
아도화상(阿道和尙) 좌선대(坐禪臺)
서대
아도화상은 이곳 서대에 올라 서쪽의 황악산을 가리키며 "저곳에 훌륭한 터가 있는데 그곳에 절을 지으면 불교가 흥할 것이다"라고 하여 그곳에 절을 지으며, 아도화상이 바로(直) 가리켰다(指) 해서 적지사라 이름하게 되었다.
(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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