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따라 유독 허기가 졌다글반장 2023. 8. 4. 08:30
오늘따라 유독 허기가 졌다
황홀을
먹고 싶었다
낭만 실조에 걸린 것 같았다
날 보고, 네가 웃었다
포만감에 숨 쉬지 못했다
-이훤, 낭만 실조-'글반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되, 네 생명을 살아라 (0) 2023.08.18 웅변은 은이요, 침묵은 금이다 (0) 2023.08.11 세상에 '늦은 나' (0) 2023.07.28 승자는 책임지는 태도로 살며 (0) 2023.07.21 경험은 인간에게 (0) 2023.07.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