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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봉정암 (雪嶽山 鳳頂庵)
주 소 :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690
홈 피 : http://www.bongjeongam.or.kr/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신흥사(新興寺)의 말사인 백담사(百潭寺)의 부속암자로 신라 선덕여왕 13년(644년) 자장율사(慈藏律師)가 중국 청량산에서 구해온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려고 시창(始創)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후 원효대사(元曉大師)와 고려 때는 보조국사(普照國師)가, 조선 때는 환적(幻寂)스님과 설정(雪淨)스님이 쓰러진 암자를 다시 중창하였다.사자산 법흥사(法興寺), 태백산 정암사(淨巖寺), 오대산 중대(中臺), 영축산 통도사(通度寺)의 적멸보궁과 함께 5대 적멸보궁(寂滅寶宮)이다.
금강산 건봉사(乾鳳寺), 태조산 도리사(桃李寺), 비슬산 용연사(龍淵寺)를 합쳐 8대 적멸보궁이라고도 한다.
종무실(宗務室)
범종루(梵鐘樓)
구 법당(舊 法堂)
적멸보궁(寂滅寶宮)
산운각(山雲閣)
불뇌사리보탑(佛腦舍利寶塔)
석가사리탑은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중국 당나라에서 석가모니의 사리를 모셔와 이곳에 탑을 세우고 사리를 봉안하였다고 전해지고, 통일신라 문무왕 13년(673년) 원효대사를 비롯한 승려들이 암자를 새로 보수한 후이 탑을 보존 하였다고 하나 현재 이 탑의 양식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보인다.
5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으로 일반적인 탑과 달리 기단부(基檀部)가 없고, 탑을 받치고 있는 바위 윗면에는 연꽃을 새겨 놓았다. 밑면에는 3 단의 받침을 두어 고려석탑 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보물 제 1832호이다.전망대
용아장성(龍牙長城), 공룡능선(恐龍稜線)
(230901)
백담사 (07:15) ☞
백담탐방지원센터
영시암 (08:17) ☞
오세암, 봉정암 삼거리 (08:24)
수렴동대피소 (08:42)
관음폭포 (09:47)
쌍룡폭포 (10:09)
보통 쌍폭(雙瀑)이라고 약칭하며, 두 마리의 용이 승천하는 형상을 달아 붙여진 이름으로서 왼쪽 폭포(좌폭, 높이 약 22m)는 봉정암 방향의 구곡담 계곡 상류에서 흘러 내리며, 오른쪽 폭포(우폭, 높이 약 46m)는 쌍폭골에서 흘러 내린다. 하늘에서 보면 Y형 3단 폭포로 이루어져 있다.
전망대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폭포(우쪽)는 대장부처럼 힘차게 물이 흘러 내려 남폭(男瀑)이라고도 하고, 왼쪽의 폭포(좌폭)는 여인의 치맛자락에 떨어지는 듯 하다고 해서 여폭(女瀑)이라고도 한다. 그 아래에 형성된 폭포는 남폭과 여폭의 자식이라 하여 용자폭포(龍子瀑布)라고 부르며, 그 아래의 폭포는 손자라 하여 용손폭포(龍孫瀑布)라고 부른다.쉼터 (10:32)
해탈고개 (11:00)
봉정암 (11:25 ~ 13:00)
사자바위 (13:06)
설담당 부도(雪潭堂 浮屠)
백담사 (17:05)
(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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