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만덕산 백련사조계종/그외 말사 2016. 7. 3. 08:30
만덕산 백련사(萬德山 白蓮寺) 주 소 :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246 홈 피 : http://www.baekryunsa.net/ 신라 말기인 문성왕(839년)때 무염국사(無染國師)가 창건하여 만덕사(萬德寺)라 불렀으나 고려 희종(1211년)때 원묘국사(圓妙國師) 요세(了世)스님이 중창하여 백련결사(白蓮結社)로 이름을 크게 날려 백련사(白蓮寺)로 불리게 되었다. 육화당(六和堂) 만경루(萬景樓) 대웅보전(大雄寶殿) 삼성각(三聖閣) 명부전(冥府殿) 범종각(梵鐘閣) 천불전(千佛殿) 응진당(應眞堂)은 나한전(羅漢殿)이라고도 한다. 만덕산 백련사 사적비(萬德山 白蓮寺 事蹟碑) 원구형 부도(圓球形 浮屠) 천연기념물 151호 동백숲 (160406)
-
곡성 옥 터믿 음/성지순례(167곳) 2016. 5. 24. 08:30
곡성 옥 터(곡성 성당) 주 소 :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읍내리 425-1 홈 피 : http://ch.catholic.or.kr/oktersj 주보성인 :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곡성은 정해박해(1827년)의 발상지이자 교우들이 붙잡혀 와 갇힌 옥 터가 있는 곳으로 당시 옹기굴 직공의 대부분이 천주교 신자였는데, 1827년 덕실 마을의 한 옹기점에서 가마를 여는 축하연 중 순교자 한덕운의 아들인 한백겸이 술에 취해 행패를 부렸고, 주막집 주인이 현감에게 몇몇 신자들을 고발하면서 정해박해가 시작되었다. 여느 박해와 달리 그 기간은 짧았지만 탄압의 정도는 매우 심해서 대부분이 배교하였으나 그 와중에도 이 막달레나, 이성지, 이성삼, 이경언 등은 끝까지 신앙을 지켜 옥사 또는 순교하였다. 박해 당..
-
나주 순교자 기념 성당믿 음/성지순례(167곳) 2016. 5. 20. 08:30
나주 순교자 기념 성당 주 소 : 전라남도 나주시 산정동 18-2 주보성인 : 로사리오의 성모 나주 성당은 1933년 공소가 설립된 후 1935년 본당으로 승격되면서 성당을 신축하였다. 이 성당은 골롬반 외방전교회가 한국에서 건립한 첫 번째 성당이다. 십자가의 길 ☞ 순교자 기념성당은 기해박해(1839년)때 나주에서 순교한 이춘화 베드로와 병인박해가 한창이던 1872년 나주 무학당에서 순교한 강영원 바오로, 유치성 안드레아, 유문보 바오로 네 순교자의 위대한 신앙을 기리는 무덤 형태의 경당으로 2004년 건립하였다. 순교자의 기도 십자가의 길 ☞ 현 대주교 기념관은 1934년 7월 나주에서 최초로 지어진 서양식 벽돌 건물인 사제관을 수리해 2002년 개관하였다. 순교자 묘원은 나주 순교자들을 현양하기 위..
-
가톨릭 목포 성지믿 음/성지순례(167곳) 2016. 5. 19. 08:30
가톨릭 목포 성지(산정동 레지오 마리애 기념 성당, 광주대교구 역사 박물관) 주 소 : 전라남도 목포시 산정동 74-78 주보성인 : 성 미카엘 대천사 1897년 5월 수류(水流) 본당으로부터 분리, 설립된 광주대교구 최초의 본당으로 1953년 모란 신부는 한국 최초로 레지오 마리애를 도입하였으며, 1899년 성당을 완공하였고, 1911년 샤르즈뵈프 신부는 산정동 97번지(구 성 골롬반 병원 구역)에 새 성당을 건축해 1913년 12월 봉헌식을 가졌다. 1966년 브라질 신부가 새 본당 부지에 현 성당과 사제관을 완공해 봉헌식을 가졌다. 십자가의 길 ☞ 1978년 이재흥 신부는 6.25 전쟁 때 순교한 본당 신부들의 순교 기념비를 성모상 옆에 건립하였다. 김양회 신부는 본당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
다산초당믿 음/그외 성지,성당 등 2016. 5. 18. 08:30
다산초당 - 개정 증보판('19.6.30)에서 삭제 주 소 :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368(다산 수련원) 경기도 양근 지방 마재에서 태어난 다산 정약용은 1784년 수표교에 있는 이벽의 집에서 세례를 받았으나 을사추조적발사건과 진산사건 등으로 박해가 심해지자 수차례 배교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신유박해(1801년) 때 체포되어 전라남도 강진으로 유배되어 18년간의 유배 생활을 하며 목민심서등 수십권의 책을 저술하였고 유배가 풀린 후 에는 굳은 신앙을 보여 주었으며 죽기 직전에는 중국인 유방제 신부에게 병자성사를 받고 숨을 거두었다. 사적 제107호인 다산 초당은 무너진 옛 초당 자리에 1958년 다시 지었으며 동암, 서암은 1974년 복원하였다. 서암(西庵)은 다산의 제자들이 기거하던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