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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서원세계유산/한국의 서원 2020. 6. 7. 08:30
도동서원 (道東書院)
주 소 :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 35
조선 유학자인 한훤당 김굉필(寒暄堂 金宏弼)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자 세운 서원으로 선조 1년(1568년) 비슬산 기슭에 쌍계서원(雙溪書院)이란 이름으로 세워졌으나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선조 4년(1604년) 보로동서원(甫勞洞書院)이란 아름으로 지금의 자리로 옮겨 다시 세웠으며 광해군 2년(1610년)에 도동서원(道東書院)으로 사액(賜額)되었다. 2007년 10월 사적 제488호로 지정되었다.
남계서원, 도산서원, 돈암서원, 무성서원, 병산서원, 소수서원, 옥산서원, 필암서원, 도동서원 9개 서원이 "한국의 서원(書院)"으로 2019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수월루(水月樓)
환주문(喚主門)
거의재(居義齋)
중정당(中正堂) - 보물 제 350호이다.
거인재(居仁齋)
내삼문(內三門)
사당(祠堂)
장판각(藏板閣)
문간채(門間棟)
전사청(典祀廳)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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