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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봉산 대원사조계종/그외 말사 2025. 5. 4. 08:30
천봉산 대원사 (天鳳山 大原寺) 주 소 :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 죽산리 831 홈 피 : http://www.daewonsa.or.kr/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松廣寺)의 말사로 백제 무녕왕 3년(503년) 신라에 처음 불교를 전한 아도화상(阿道和尙)이 창건하였다. 일주문(一柱門) 사천왕문(四天王門) 김지장 성보박물관(金地藏 聖寶博物館)신라왕족으로 출가 후 중국으로 건너가 지장왕보살로 화현한 김지장왕보살을 기리는 성보박물관 부모공덕불(父母功德佛) 연지문(連池門) 금종루(金鍾樓) 무량수각(無量壽閣) 극락전(極樂殿) 명부전(冥府殿)태안지장보살(胎安地藏菩薩)김지장전(金地藏殿) 황희영각(黃喜影閣) 수관정(睡觀亭) 성모각(聖母閣) 아도영각(阿道影閣)자진국사 부도(慈眞國師 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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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산 관음사조계종/그외 말사 2025. 4. 30. 08:30
성덕산 관음사 (聖德山 觀音寺) 주 소 : 전라남도 곡성군 오산면 선세리 산1-1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화엄사(華嚴寺)의 말사로 백제 분서왕 3년(300년) 처녀 성덕(聖德)이 창건하였다. * 관음사와 심청 관음사는 관음 신앙의 본거지로서 심청 설화의 원형이 담긴 연기 설화로 유명하다. 조선 영조 5년(1729년) 백매자(白梅子)가 기록한 "옥과현 성덕산 관음사 사적"에는 관음사 창건 유래와 관련된 설화가 전해진다. 그 내용인 즉슨, 장님 아버지를 둔 효녀 원홍장이 홍법사의 불사를 위하여 성공 스님에게 시주되고, 스님을 따라나섰다가 중국 진(晉)나라 사신을 만나 황후가 되었는데, 고국을 못 잊어 불탑과 불상을 만들어 보내던 끝에 자신이 모시는 부처로 빚은 금동 관음보살상을 옥과 처녀 성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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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봉농악전수관여 행 2025. 4. 27. 08:30
필봉농악전수관 주 소 :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진면 강운로 272 홈 피 : http://www.pilbong.co.kr/필봉농악 발상지에서 즐기는 신명나는 소리농악(유네스코 무형유산)은 농사를 지을 때나 명절 때 흥을 돋우기 위해 연주하는 음악이다. 공동체의 연대성을 강화하는 대중적인 공연예술로, 풍물, 두레, 굿이라고도 한다. 임실필봉농악은 전북 임실군 강진면 필봉리에 전승되어 온 마을 풍물굿이다. 전라도 동부지역의 농악을 좌도농악이라 하는데,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필봉농악은 좌도농악을 대표한다. 처음엔 단순한 농악이었으나 1920년경 상쇠(농악대의 우두머리, 꽹과리 제1연주자) 박학삼을 초빙한 것을 계기로 수준 높은 농악으로 발전했다. 가락이 힘차고 씩씩한 필봉농악은 개인의 기교보다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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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 349호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국 보 2025. 4. 26. 08:30
국보 제 349호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 (谷城 泰安寺 寂忍禪師塔) 소재지 :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원달리 20, 태안사 지정일 : 2025년 03월 11일 통일신라시대 구산선문(九山禪門)중 동리산문(桐裏山門)*을 개산(開山)한 적인선사(寂忍禪師) 혜철(慧徹, 785~861)*의 부도탑으로 신라 경문왕으로부터 시호(諡號)는 적인(寂忍), 탑호(塔號)는 조륜청정(照輪淸淨)을 받았다. * 신라 헌덕왕(809~826) 이후 당(唐)나라에서 선법(禪法)을 받은 유학승들이 귀국하여 형성한 선종(禪宗)의 9개 파(派)중 태안사를 중심으로 형성된 문파(門派) * 814년 당(唐)에 유학하여 선법(禪法)을 전해 받고, 동리산 태안사에 머물면서, 동리산문(桐裏山門)을 형성 「태안사 적인선사탑」은 가구식 기단을 별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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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여 행 2025. 4. 23. 08:30
국립무형유산원 주 소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홈 피 : https://www.nihc.go.kr/국가무형유산은 어떤 공동체가 끊임없이 재창작해 온 지식, 기술, 의식, 공연예술 등과 같은 무형의 문화적 소산 가운데 역사적·예술적 가치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공동체 내에서 공유하며 주로 구전을 통해 전승되는 것이 특징이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이러한 무형유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온전히 전승하기 위해 만들어진 복합행정기관이자 복합문화공간이다. 음악과 영상으로 접할 수 있는 자료들을 비롯하여 전통 악기, 의상, 장신구, 매듭, 탈 등의 유물들은 흥미로운 방식으로 무형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알려준다. 직접 느끼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토요일에 진행되는 국가무형유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