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
팔공산 수도사조계종/그외 말사 2023. 7. 25. 08:30
팔공산 수도사 (八公山 修道寺) 주 소 :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312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銀海寺)의 말사로 신라 진덕여왕 1년(647년) 자장율사(慈藏, 590~658)와 원효대사(元曉, 617~686) 두 스님이 함께 금당사(金堂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 이후, 원효대사께서 수도하셨다 하여 "수도사(修道寺)"라 이름 하였으며, 고려 희종 2년(1206년) 보조국사(普照國師) 지눌선사께서 중창하였다. 순조 5년(1805년)에 징월 정훈(澄月 正訓)스님이 중창하였다. 보제루(普濟樓) 극락전(極樂殿) 원통전(圓通殿) 산령각(山靈閣) 삼성각(三聖閣) 약사여래불전(藥師如來佛殿) (230523)
-
팔공산 송림사조계종/그외 말사 2023. 7. 18. 08:30
팔공산 송림사 (八公山 松林寺)주 소 :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91-6 홈 피 : http://www.songnimsa.org/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로 신라 진흥왕(眞興王)때 진(陳)나라 사신이 명관대사와 함께 불서 2,700권과 불사리(佛舍利)를 가지고 와서 불사리를 봉안하기 위하여 창건한 사찰이다. 고려 선종(宣宗) 9년(1092년)에 대각국사 의천(義天)이 중수하였으나 고종(高宗) 22년(1235년) 몽골의 3차 침입으로 전탑만 남고 가람이 모두 소실되었다. 그 뒤 중창했으나 조선 선조(宣祖) 30년(1597년) 정유재란(丁酉再亂)으로 또 한번 소실되어 재차 빈터만 남게 되었다. 이후 중창을 거쳐 숙종(肅宗) 12년(1686년) 기성대사가 중건 당시 숙..
-
운달산 김룡사조계종/그외 말사 2023. 7. 9. 08:30
운달산 김룡사 (雲達山 金龍寺) 주 소 :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김용리 410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의 본사인 직지사(直指寺)의 말사로 신라 진평왕 10년(588년) 운달(雲達)조사가 창건하여 운봉사(雲峰寺)라 하였다. 그 후 조선 인조 2년(1624년)에 혜총(慧聰)선사가 중건, 1642년 화재로 전소 되었으나 1649년 의윤(義允)·무진(無盡)·태휴(太休)스님이 대웅전을 짓고 김룡사로 개칭하였다. 일주문(一柱門) 보장문(寶藏門) 천왕문(天王門) 범종각(梵鐘閣) 해운요(海雲寮)보제루(普濟樓)설선당(說禪堂) 감로당(甘露堂) 대웅전(大雄殿) 해운암(海雲庵) 향하당(香霞堂)공루(空樓)염화실(拈花室) 금륜전(金輪殿) 극락전(極樂殿) 상선원(上禪院)응진전(應眞殿) 삼층석탑(三層石塔) 석불입상(..
-
-
봉래 폭포 / 풍혈 / 내수전 일출전망대여 행 2023. 6. 25. 08:30
봉래 폭포 주 소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산 39 총 3단으로 구성되어 있는 봉래 폭포 상부에서부터 조면암과 응회암이 첫 번째 단을 이루고, 집괴암이 두 번째와 세 번째 단을 구성하고 있다. 총 낙차는 약 30 m, 유량은 3,000톤/일 이상이며, 울릉도 남부 일대의 중요한 상수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풍혈 (風穴) 봉래폭포의 풍혈을 이루는 바위들은 조면암이며, 겹겹이 쌓인 성긴 바위틈의 차갑고 습해진 공기가 바깥으로 나올 때 따뜻한 공기와 만나게 되면, 지니고 있던 수분이 수증기가 되면서 주변 열을 흡수하여 냉각되는 원리이다. 내수전 일출전망대 주 소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산 33 우리나라에서 독도를 제외하고 가장 먼저 일출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산중턱 전망대 입구에서부터 숲..
-
우산국 박물관 / 남서 일몰전망대여 행 2023. 6. 21. 08:30
우산국 박물관 주 소 :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서리 62 우산국을 재조명할 수 있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에 전시관 1동, 3개 수장고와 학예연구실을 겸비한 박물관 수장고 1동으로 구성된 박물관으로 2021년 11월 개관하였다. 남서 일몰전망대 주 소 :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서리 산 100 해발고도 150m 남서리의 산에 있는 일몰전망대로 우산국박물관이 운영하는 노선거리 179m, 이동시간 4분30초의 관광모노레일로 접근 할 수 있다. (230329)
-
대풍감 / 태하 해안산책로 / 경관교량 / 황토굴여 행 2023. 6. 18. 08:30
대풍감 (待風坎) 주 소 :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 산 99-1 바람을 기다리는 언덕이라는 뜻의 해발고도 171m의 대풍감은 돛단배가 항해를 위해 바람을 기다리는 곳에서 지명이 유래되었으며 왼쪽 해안절벽에는 천연기념물 제49호로 지정된 대풍감 향나무자생지가 위치하고 있다. 대풍감 1전망대 대풍감 2전망대 태하 해안산책로 주 소 :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 조면암과 집괴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특히 이곳에는 타포니(tafoni - 암석이 풍화를 받아 암석표면에 형성되는 벌집처럼 생긴 구멍)가 발달해 있다. 이곳 조면암의 타포니는 주로 바닷바람에 의한 염풍화작용에 의한 것으로서, 암석표면에 달라붙은 소금이 틈새를 넓히거나 암석을 용해시켜서 생성되었다. 이 지역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타포니들을 관찰할 수..
-
태하 관광모노레일 / 등대 / 향목 전망대여 행 2023. 6. 17. 08:30
태하마을은 옛 우산국의 도읍지로 울릉도에 개척민이 첫발을 디딘 제일 유서 깊은 마을이다. 1902년까지 울릉도의 행정 중심지였고 울릉도에서 본래의 토속적 모습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마을이다. 마을지명 ‘태하’는 울릉도 개척민이 도착했을 때 바닷가 산에 황토를 파낸 구석이 남아 있어 큰황토구미라 했다. 뒤에 한자식 지명으로 표기할 때 대하(臺霞)라 하다가 다시 태하(台霞)라 표기해오고 있으며 행정구역상 울릉군 서면에 속한다. 태하 향목 관광모노레일 주 소 :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 총연장 304m의 모노레일로 2008년 7월 개통하였다. 모노레일 하차장 연리지(連理枝) 태하 등대 주 소 :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 산 99-3 정식 명칭은 울릉도항로표지관리소이며, 울릉등대라고도 부른다. 1957..